요즘 뉴스며 SNS며 난리인 슬릭백이라는 춤에 대해 한번 쯤은 들 어보셨을 것 같아요
그래서 슬릭백이 무슨 춤인지,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
슬릭백 이란?
2019년에 Lakim의 Slickback 노래에서 양발을 스케이트 타듯이 미끄러지며 추는 춤이 챌린지가 되며 많은 이들이 추는 춤이되었다고 합니다.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VB8lIwhOsP4
그렇지만 우리 대중들에게는 우리나라의 한 고등학생으로 인해 알려진것 같습니다.
최근에 다들 한번씩 보셨을 춤인데, 왜 이렇게 이 학생의 춤에 열광을 하는것일까요?
외국인 유명한 사람의 춤과 한번 비교해볼까요?
비교
https://youtube.com/shorts/yfutcWdMc2E?si=YyOALwbwsJDuUKBu
https://www.tiktok.com/@wm87.4/video/7290004130393902338
다른사람들과는 다른점이 있었습니다.
기본적인 슬릭백은 다리를 끄는 느낌이라면, 학생의 춤은 그야말로 공중부양의 느낌입니다.
발을 끄는것 같으면서 공중을 걷는것 같은 알 수 없는 신기한 춤인것 같아요
그렇다면 사람들은 이 학생의 춤에 왜 그렇게 열광하여 많은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며, 이렇게 논란이 된 것일까요?
제 생각에는 "차별화"인것 같습니다.
기존의 슬릭백과는 다르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표현했고, 거기서 그저 따라함에서 그친것이 아니라
신기하고 독창적임을 잘 표현해낸것 같습니다.
인터뷰한것을 보니, 촬영을 해준 친구가
'한국에서 얘가 슬릭백 제일 잘 춰요' 라고 한 것을 보면, 친구의 안목과 본인의 재능이 잘 맞은 사례같다.
다시한번 느낀 점은 차별화 전략은 어디서나 먹힌다는 점이다.
꾸준히 등장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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